‘야구천재’ 오타니, WBC 대표팀 합류…일본 떠들썩|동아일보
리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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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10:40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의 등장에 일본이 떠들썩하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훈련하던 오타니가 지난 1일 전세기를 통해 일본 하네다공항에 입국했다고 2일 보도했다.
오타니가 귀국할 때 TV 카메라 약 20대, 보도진 약 70명, 팬들이 집결해 그의 귀국에 큰 관심을 가졌다.
2006,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우승을 차지한 일본은 오타니 등 최고의 선수들을 앞세워 14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일본대표팀의 중심에 선 선수가 오타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에이스급 선발투수 능력과 뛰어난 장타력을 갖고 있는 오타니는 올 시즌을 끝으로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갖춘다. 오타니의 가치는 5억 달러(6523억원)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훈련하던 오타니가 지난 1일 전세기를 통해 일본 하네다공항에 입국했다고 2일 보도했다.
오타니가 귀국할 때 TV 카메라 약 20대, 보도진 약 70명, 팬들이 집결해 그의 귀국에 큰 관심을 가졌다.
일본대표팀의 중심에 선 선수가 오타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에이스급 선발투수 능력과 뛰어난 장타력을 갖고 있는 오타니는 올 시즌을 끝으로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갖춘다. 오타니의 가치는 5억 달러(6523억원)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