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메시, 동료들에게 ‘금 휴대폰’ 제작…3억원 어치 통 큰 선물|동아일보
리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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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10:28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주장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대표팀 동료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영국 ‘더 선’은 2일(한국시간) “메시가 아르헨티나 우승을 함께한 선수들 및 코칭스태프에게 금 아이폰을 선물했다”며 “24K 금으로 도금한 최신형 아이폰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의하면 해당 폰에는 선수들의 이름과 등 번호,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의 엠블럼이 새겨졌다.
메시는 특별한 ‘금 아이폰’ 35개 제작을 위해 17만5000파운드(약 2억7600만원)을 썼다.
소식통은 더선에 “메시는 자신의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하고 반짝이는 무언가를 원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특별한 금 아이폰을 제작한 벤 리옹은 “메시는 월드컵 우승의 순간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원했다. 다만 시계와 같은 일반적인 선물은 원하지 않았다”며 “그래서 이름이 새겨진 금 아이폰을 제안했고 메시가 동의했다”고 말했다.
영국 ‘더 선’은 2일(한국시간) “메시가 아르헨티나 우승을 함께한 선수들 및 코칭스태프에게 금 아이폰을 선물했다”며 “24K 금으로 도금한 최신형 아이폰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의하면 해당 폰에는 선수들의 이름과 등 번호,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의 엠블럼이 새겨졌다.
소식통은 더선에 “메시는 자신의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하고 반짝이는 무언가를 원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특별한 금 아이폰을 제작한 벤 리옹은 “메시는 월드컵 우승의 순간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원했다. 다만 시계와 같은 일반적인 선물은 원하지 않았다”며 “그래서 이름이 새겨진 금 아이폰을 제안했고 메시가 동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