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3경기 만에 선발 복귀…FA컵 16강에 공격 선봉|동아일보
리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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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04:48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31)이 3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토트넘은 2일 오전 4시5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셰필드 브레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2부리그)를 상대로 2022-23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선발 명단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날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손흥민은 루카스 모우라, 히샬리송과 함께 스리톱에 배치돼 공격을 이끈다.
최근 2차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모두 교체로 나섰던 손흥민은 3경기 만에 다시 선발로 출전한다.
앞서 FA컵 4라운드 프레스턴 노스 엔드(2부리그)전에서 2골을 넣으며 3-0 승리를 견인했던 손흥민은 이날 셰필드전 골문을 노린다. 토트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중원에서는 파페 사르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호흡을 맞추며 양쪽 측면에 이반 페리시치와 페드로 포로가 배치됐다.
토트넘은 2일 오전 4시5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셰필드 브레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2부리그)를 상대로 2022-23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선발 명단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날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손흥민은 루카스 모우라, 히샬리송과 함께 스리톱에 배치돼 공격을 이끈다.
앞서 FA컵 4라운드 프레스턴 노스 엔드(2부리그)전에서 2골을 넣으며 3-0 승리를 견인했던 손흥민은 이날 셰필드전 골문을 노린다. 토트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중원에서는 파페 사르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호흡을 맞추며 양쪽 측면에 이반 페리시치와 페드로 포로가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