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보강’ 한화·롯데, 스토브리그 ‘큰 손’ 등극…순위권 요동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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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92619306383.jpg한화 이글스와 FA 계약을 체결한 채은성. (한화 제공)
3년 연속 최하위에 머문 한화 이글스와 5년째 ‘가을야구’를 맛보지 못한 롯데 자이언츠가 작심 보강에 나서며 올 스토브리그 ‘큰손’으로 등극했다.

24일 현재까지 FA 시장에 나온 21명 중 9명이 계약을 마친 가운데,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팀은 한화와 두산이다. 한화는 3건, 롯데는 2건의 FA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역대급 계약이 쏟아졌던 작년 FA 시장에서 원 소속 선수인 최재훈을 잡은 뒤 철수했던 한화는 올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3년 연속 최하위는 물론, 2020년(0.326), 2021년(0.371)보다도 더 낮은 승률(0.324)로 압도적 꼴찌에 그치자 분위기 쇄신에 나선 모습이다.

한화는 유일한 자팀 FA였던 장시환을 3년 총액 9억3000만원에 앉혀두는 것으로 움직임을 시작했다.

같은날 양의지와 함께 최대어로 꼽히던 채은성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6년 총액 90억원으로 적지 않은 투자를 했다. A등급인채은성에게 최소 5억6000만원 이상의 보상금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100억원에 가까운 돈을 투자한 셈이다.

채은성이 1루수 뿐 아니라 외야수로도 활용이 가능한 중장거리 타자라는 점이 한화에게는 큰 매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3년의 ‘리빌딩’ 기간동안 노시환과 김인환 등의 거포 자원을 발굴해냈는데, 채은성은 이들을 이어줄 ‘4번타자’로 활용되기에 충분한 기량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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